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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증상과 예방방법 알아보자


최근 A형 간염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 20~40대 분들이 중점적으로 걸리면서 현재 A형 간염 비상이 걸렸습니다.

 

A형 간염은 급성 염증성 간 질환으로 음식과 물에 의해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이나 식품에 문제가 생기면 집단적으로 감염이 될 수 있는 질병이죠.

 

 

A형 간염 증상은 고열과 복통 그리고 구토와 설사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최대 50일 이후에도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 역시 매우 힘들다고 하네요.

 

A형 간염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콧물이나 기침은 없으며 소변 색이 짙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갑자기 오한이 들거나 근육통 그리고 알 수 없는 피로감과 메스꺼움 같은 증상에 대부분 소화불량으로 착각하기도 한다네요.

 

 

A형 간염은 현재 치료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그나마 최선이라고 하네요.

 

A형 간염 예방방법은 자주 손씻기 물은 되도록 끓여마시며 음식은 날 것으로 먹지 않고 익혀먹는 것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을 껍질 채로 먹는다거나 오래된 어패류 역시 피해야 합니다.

 

 

A형 간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 회복이 된다고 하지만 간이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 방문해서 예방접종을 통해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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